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하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간절하고 공통된 바램이다.

최근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돌을 이용한 ‘스톤(STONE)테라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마사지’라 하면 케어하는 사람의 손맛을 중요시하던 ‘핸드터치’나 ‘경락’의 강한 자극에 열광 했지만 최근에는 강한 자극의 터치보다는 내 몸의 자연치유를 돕고 심신의 안정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로 많은 사람들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스톤 테라피’는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치료 요법의 하나로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스톤’의 따뜻한 열을 이용해 신체의 순환을 돕고 천연 아로마 테라피를 결합한 멀티 케어가 그 특징이다.

‘스톤 테라피’에 사용되는 돌은 화산 작용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을 주로 사용하는데 ‘현무암’에는 철, 마그네슘, 규산염 등의 광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열을 유지하는 성질이 뛰어나고 체내에 원적외선을 방출해 근육과 관절 등에 온열 효과를 전해준다.

또한 따뜻한 스톤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신체의 리발란스와 독소를 배출하는 정화작용을 돕는데 다양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함께 재충전 할 수 있는 진정한 ‘홀리스틱(holistic)’ 케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을 위한 ‘백 스톤(Back Stone) 테라피’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뒷목, 어깨와 등이 늘 경직되고 딱딱해져 온몸의 뻐근함과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런 증상을 해결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목과 어꺠의 만성 통증과 더불어 더 큰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에게 좋은 ‘백 스톤(Back Stone) 테라피’는 경직되고 딱딱하게 굳어진 등 근육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스페셜 테라피이다.

스트레스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아로마 오일을 선택해 바르고 따뜻한 스톤으로 등의 경혈점을 찾아 눌러가며 심신의 안정과 함께 목과 등의 통증을 부드럽게 완화 시킨다. 시간은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일주일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받으면 효과적이다.

▲ 여성들의 다이어트, 성형 후 관리에 좋은 ‘바디 스톤(Body Stone) 테라피’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과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등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인기로 최근 단기간 내에 과도한 체중감량을 시도하거나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수술이 점차 일반화 되고 있다.

건강을 위해 체중조절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단기간 내에 이루어진 무분별한 체중감량과 성형수술은 내 몸의 균형과 탄력을 떨어뜨리고 일시적 무기력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여성들의 다이어트나 성형 후 관리에 좋은 ‘바디 스톤(Body Stone) 테라피’는 현무암의 따뜻한 힐링 파워를 이용해 신체의 에너지 포인트를 자극하는 자연치유 테라피가 특징이다.

체내 에너지의 흐름을 개선하는 핫-스톤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와 슬림한 바디라인을 위한 스톤(Stone) 괄사요법이 접목된 체형관리 레시피로 긴장된 신경과 뭉쳐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몸 전체에 리발란스와 활력을 주고 순환을 상승시켜 셀룰라이트 및 탄력없는 바디라인을 한결 가볍게 정돈해 줄 수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스파&에스테틱 센터 ‘스파인뉴욕(SPA in NEWYORK)’의 김하정 원장은 “최근 웰빙과 자연친화 문화의 붐을 타고 마사지나 몸매 관리에도 천연 재료를 이용한 ‘테라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천연 원석을 이용한 ‘스톤 테라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트러블 없이 자연치유와 심신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고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들의 퇴근 후 관리 프로그램이다" 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같은 옷 다른 느낌, 허당 이승기 VS　꽃남 이기광
· 한방 아기 마사지로 심신을 건강하게
· 스키니진, 레깅스 입을 땐 속부터 챙기자!
· 김태희 & 비,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가수의 만남
· 아이오페, 고소영 이름 딴 ‘소영 핑크 컬러 립스틱’ 출시
· 화제의 ‘김래원·수애 키스신’, 그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