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등지에서 큰 일교차 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을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 GS샵은 이 캠페인을 5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S샵 블로그(//blog.gsshop.com)를 방문한 후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전하는 짧은 편지를 남기면 된다. 감동적인 편지를 쓴 11명을 선정해 모자뜨기 키트를 증정한다.
GS샵 페이스북 (//www.facebook.com/gsshop.fb)에서도 방식은 동일하다. 초기 화면으로 나오는 이벤트 페이지 담벼락에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전하는 짧은 편지를 남기면 된다. 총 33개의 편지를 선정해 모자뜨기 키트를 보내준다.
트위터로는 GS샵 트위터(@GSshop)에 올라온 모자뜨기 캠페인 소개 트윗을 알티(RT)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전체 참가자 중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모자뜨기 키트를 선물한다
‘모자뜨기 키트(1만2000원)’는 모자 두 개 분의 털실, 뜨개질 바늘, 반송용 봉투, 소개책자, 미니모자브로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넷쇼핑몰 GS샵과 디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GS샵 신진호 홍보팀장은 “모자뜨기 캠페인은 두 개의 뜨개바늘로 사랑을 떠서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직접 모자를 뜨지 못하더라도 SNS를 통해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것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에 수거되는 털모자와 이벤트에서 선정된 편지들은 아프리카 잠비아와 방글라데시 신생아에게 전달된다. 또한 모자뜨기 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양국의 기초보건의료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같은 옷 다른 느낌, 허당 이승기 VS 꽃남 이기광
· 한방 아기 마사지로 심신을 건강하게
· 스키니진, 레깅스 입을 땐 속부터 챙기자!
· 김태희 & 비,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가수의 만남
· 아이오페, 고소영 이름 딴 ‘소영 핑크 컬러 립스틱’ 출시
· 화제의 ‘김래원·수애 키스신’, 그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