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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청소년성문화센터에 7백만 원 상당 문구용품 지원
입력 2011-11-08 09:07:30 수정 20111108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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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7일 청소년의 성교육 상담 전문기관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 필기구, 회화구류 등 7백만 원 상당의 문구용품 기부품을 전달했다.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01년부터 YMCA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성교육·상담 전문기관이다. 올해 6월 1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세계 성 건강학회(WAS Congress)’에서 국내 최초로 정부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진행하는 지역밀착형 성폭력 예방 교육, 박람회, 캠프 등 다양한 성교육·상담 활동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밝고 유쾌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 줄 수 있다는 좋은 취지로 기꺼이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모나미가 더욱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미는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로터리 장학문화 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학업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매달 2회씩 장애우 및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성심원’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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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8 09:07:30 수정 20111108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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