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들은 메이크업 위로 도드라져 보이는 각질과, 생기 없이 처진 얼굴 탓에 더욱 고민하게 되는 시즌이기도 하다.
건조해진 피부를 방치해둘 경우, 모공 처짐은 물론 잔주름 등의 노화현상이 동반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빠르게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주는 부스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부스터 제품은 세럼이나 에센스 형태의 제형이 대부분인데, 이는 흡수가 빨라야함은 물론, 함께 사용하는 제품의 작용을 배가하기 위함이다.
최근에는 부스터 기능에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제품들이 출시돼 수분 공급과 동시에 피부 활력을 채워주고 있다.
버츠비의 '에이지리스 세럼'은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와 입가, 이마의 잔주름을 집중 관리해 흡수가 빠르고 석류 추출물, 보리지와 달맞이 꽃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준다.
쌍빠의 ‘비비드레디앙스 세럼’은 피부 탄력과 생기 부여에 효과적인 월넛추출물, 바이오펩타이드, 호스체스트넛추출물 등을 배합한 고농축 세럼이다.
특히 쌍빠만의 복합식물 포뮬러인 에이지안티도트 콤플렉스가 피부 깊숙이 작용해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피부에 밀도 높은 탄력을 공급하고,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잡아준다.
트릴로지의 ‘코엔자임Q10 부스터 세럼’은 뉴질랜드의 천연 코엔자임Q10 성분이 피부 탄력을 높여 주고 안색을 더욱 밝게 만들어 주며, 기존의 무거운 오일 제품과는 달리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오일이 피부 깊숙이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된다.
올 가을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부스터 제품으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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