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회원 100명에게 총 10만권의 책을 자녀 학교로 보내주는 <씽크U 체험후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 이벤트는 ‘씽크U’ 학습 후기를 작성해 채택된 학부모에게, 자녀 이름으로 소속 학교에 도서 1,000권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웅진씽크빅이 제공하는 단행본은 1인 당 약 천 만 원에 달하며, 시중에서 볼 수 있는 3단 책장 네 개를 가득 메울 수 있는 많은 양의 도서이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 학년이 볼 수 있도록 각 연령대별로 구성돼 있으며, 과학, 언어,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도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행사는 ‘씽크U’ 시리즈가 지난 9월, 제 7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실시한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에서 학습지 업계 최초로 ‘AAA’ 등급을 획득해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미 한 차례 진행된 이 행사에 응모한 8명의 씽크U회원은 모두 11월 중순까지 1,000권의 도서를 소속 학교로 배송 받게 된다.

당첨 된 8명의 씽크U 회원들은 “예전에는 틀린 문제는 그냥 지나가기 마련이었는데, 씽크U는 동영상을 반복해서 볼 수 있어서 수학 성적이 올랐다”, “씽크U의 부가서비스인 문제은행 덕분에 중간고사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는 등의 짧은 체험 후기를 남기고 도서를 기증받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씽크맘 카페’ (//cafe.naver.com/thinkmomclub)에서 체험 후기를 등록할 수 있다.

스마트러닝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씽크U’ 시리즈는 이번 달, 초등학교 2학년 단계도 출시돼, 이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다음 달에는 ‘씽크U영어’를 추가로 출시하여 ‘씽크U 시리즈’ 주요 과목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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