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강호동 동생 '포동이'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대가 16년 만에 연극배우로 재등장했다.
예능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포동이’ 활동 당시 일곱 살이었던 그는 최근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30kg의 체중감량을 불사하고 훈남으로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포동이 훈남변신’, ‘포동이 여자친구 카라 박규리’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어린 포동이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대는 4인 4색 혈액형 별 사랑 법을 유쾌하게 다룬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에서 AB형 남자, O형 남자의 두 역할을 소화하며 성숙한 배우의 모습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시청자들의 큰사랑을 받았던 국민돌 김영대가 이번 연극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한 번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원조 아이돌 김영대의 연기는 12월까지 서울 대학로 아츠플레이 씨어터 2관 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연문의: 1577-587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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