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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속 ‘클래식 콘서트’ 즐겨볼까
입력 2012-11-03 10:09:30 수정 20111103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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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명화와 클래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미술관 음악회-명화와 클래식의 만남’이 11월 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미술,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모든 연령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 음악회’는 미술사에서 꼭 알아야 할 미술작가, 명화 속에 숨은 이야기를 해설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음악과의 연상 프로그램’, ‘음악가와 화가의 만남 프로그램’, ‘시대와 사조별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구분하고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다.

또한 공연에는 최고의 음악가들과 해설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선수정’은 제네바 국립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피아니스트다. 클래식 명곡의 해설에는 아소컴퍼니 대표로 활동 중인 ‘이경은’과 ‘김소현’이 참여한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으로 11월 5일 오후 7시에 공연되며, 전 연령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031-790-793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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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3 10:09:30 수정 20111103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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