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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소년고객 올레톡 오면 3개월간 데이터 무료!
입력 2011-11-03 10:04:10 수정 20111103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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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청소년 요금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통합 커뮤니케이터 ‘올레톡’을 3G 데이터 통화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레톡 청소년 데이터무료’ 프로모션을 내년 1월 31일까지
10대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인 i-teen과 알스마트 190/240/340/440 요금제 고객이라면 ‘올레톡’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3G 데이터가 과금되지 않는다.

단, 대화창이나 카페에 올려진 링크를 통해 외부 사이트를 열어보거나,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에는 데이터요금이 과금된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요금제의 ‘알’이 모두 소진될 경우 무선데이터 접속 자체가 불가하게 돼있어 올레톡도 이용할 수 없다.

무료 프로모션이 종료되는 내년 2월 1일 전후로 ‘올레톡’ 사이트에서 팝업 안내와 SMS를 통한 개별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며, 과금이 진행된다 해도 청소년요금제 가입자는 데이터 상한 서비스 3천원과 1만원 중 택일하여 무조건 가입하게 돼있어 데이터통화료가 3천원 혹은 1만원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KT 전략앱개발담당 김훈배 상무는 “올레톡에는 타 SNS 서비스에는 없는 카페 CUG(Closed User Group)기능이 있어 비공개 커뮤니티를 통해 원하는 친구들끼리의 대화나 정보공유가 더욱 손쉽고 편리하다”며 “’올레톡’이 내 손안의 실시간 학습 커뮤니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번 청소년 데이터 무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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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10:04:10 수정 20111103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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