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연화장품 브랜드 콤비타(COMVITA)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오세아니아전에 참가한다. 본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은 11일부터, 영등포는 10일부터 진행된다.

행사장 방문 고객은 콤비타 인기제품을 20%~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콤비타 퓨리파잉 클렌징 젤(Purifying Cleansing Gel) 정품(판매가 4만5천원)이 제공되며,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콤비타 라인 스무딩 아이크림(Line Smoothing Eye Cream) 정품(판매가 8만5천원)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방문객에게도 콤비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을 증정한다.

콤비타 정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로 3회째 참여하는데, 지난 참가 당시 고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오세아니아 지역 친환경제품의 우수성을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콤비타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comvitaskincare)에서 전속 모델 최여진이 출연한 소셜 드라마를 12월 말까지 상영한다.

콤비타의 소셜 드라마는 페이스북 방문자가 직접 참여해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소셜 드라마를 감상한 후에는 ‘꿀피부 라이벌 컨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오세아니아전은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호주·뉴질랜드산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는 특별 판매전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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