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열렸던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구를 했던 피겨퀸 김연아, 지난달 초 고양시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개막식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카라의 니콜,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프로스펙스W를 신었다는 점이다. 최근 2030 영 타겟을 겨냥해 출시한 패션워킹화 W 컴포트 시리즈는 온라인 상에서는 김연아, 니콜이 즐겨 신는 프로스펙스W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프로스펙스 측은 “국내 워킹 운동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면서 워킹을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지고있는 가운데, 프로스펙스W 브랜드가 20대 젊은층에게도 매력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어 앞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W Comfort 시리즈’는 기존 워킹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수트나 롱스커트,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9만 5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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