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주름 개선 제품 ‘미드나잇 리커버리 아이 크림’을 출시한다.

제품은 피부 재생력이 극대화되는 한 밤에 사용하면 밤사이 젊고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영양 페이스 오일,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와 같은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키엘의 나이트케어 신제품으로, 식약청 주름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키엘은 작년에 출시한 ‘미드나잇 리버커리 컨센트레이트’와 함께 밤사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나이트 케어 듀오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버처스 브룸 추출물과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연약하고 손상되기 쉬운 눈가 피부를 강화해 아침까지 젊고 탄탄한 눈가로 개선한다.

또한 오메가 3,6,9 성분과 같은 필수지방산을 함유한 달맞이꽃 오일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며, 탄력 있고 매끄러운 눈가 피부로 만들어 준다.

달맞이 꽃 오일과 함께 스쿠알렌, 라벤더 에센셜 오일 성분이 지치고 칙칙한 눈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파라벤과 인공향,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박소희 과장은 “이번 신제품 ‘미드나잇 리커버리 아이 크림’은 피부 복구 기능이 활성화 되는 한 밤에 사용하면 밤사이 탄탄하고 매끄러운 눈가 피부로 만들어주는 주름 개선 나이트 아이 크림”이라며 “식약청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밤사이 눈가 주름과 탄력을 회복하는 한 밤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미드나잇 리커버리 아이 크림’의 가격은 15ml 5만 5천 원대로 오는 4일부터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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