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예슬 주연의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국보급 짠순이 홍실로 변신한 한예슬이 다시 한 번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극중 지웅(송중기)을 반머슴 부리듯 부려먹는 홍실(한예슬)과 함께 동업을 시작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재밌게 그리고 있다
극중 역할에 따라 메이크업도 바뀌기 마련. 이번 영화에서는 자연스럽고 최대한 내츄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 메이크업 설명
①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깔아준 뒤 피부에 최대한 밀착시킨다.
② 입자가 고운 파우더로 가볍게 발라준다.
③ 아이, 립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신의 피부 컬러와 비슷한 색상을 택한다.
한예슬이 레드카펫에서 선택한 메이크업 룩은 물광 메이크업. 과하지도 않으면서 최대한 피부색과 흡사하게 표현해 악세서리나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 메이크업 설명
① 메이크업 전 필러 에센스를 활용해 피부 모공까지도 매워주듯 매끈한 표현을 해준다.
② 수분감이 풍부한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T존을 먼저 발라주고 나머지를 U존 부위에 스치듯 발라준다. 팁 컨실러를 활용해 필요한 부분을 커버해준다.
③ 매트한 팩트보다는 수분감이나 펄감이 있는 팩트 혹은 파우더를 활용해 촉촉한 피부를 표현해 준다.
④ 눈가를 촉촉하게 표현하기 위해 펄감 있는 아이섀도를 택한다. 이때, 과하지 않게 눈 앞머리 부분에 포인트를 주고 눈두덩이는 아이보리 컬러를 활용해 펴 발라준다.
⑤ 입술은 은은한 틴트로 입술 안쪽만 발라준다.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모델로 활약 중인 한예슬. 그녀가 선보이는 메이크업 룩을 어떨까.
다양한 화보촬영에서도 그녀는 언제나 당당하면서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를 어필하는 스모키 메이크업 룩을 택했다.
▲ 메이크업 설명
①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페이셜 오일을 활용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② 펄감이 들어간 파우더나 팩트로 마무리 해 준다.
③ 점막을 꼼꼼히 매워주듯 솔펜 타입의 리퀴드 라이너를 활용해 캣츠 아이를 연출한다.
꼬리를 길게 빼주면 보다 눈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솔펜이 어렵다면 펜슬 타입의 라이너나 블랙 컬러의 아이섀도를 활용해 은은한 라인을 만들어 준다.
④ 립 컬러가 잘 표현되도록 파운데이션을 발라 입술 색을 정돈한 뒤, 핑크 혹은 오렌지 색 립 컬러를 활용해 입술 안쪽부터 바른다. 휴지로 입술을 살짝 눌러 유분을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덧바르는 것이 발색력을 높이는 팁.
자료제공 : 보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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