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바라나시, 양곤 및 나이로비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보라카이는 진에어를 이용한 직항 전세기를 투입한다. 특히, 인도의 바라나시와 케냐의 나이로비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
직항 전세기 운영으로 인해 환승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의 이유로 접근이 불편했던 해당지역을 짧은 시간에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특별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기획상품도 운영한다. 양곤과 바라나시는 패키지관광, 나이로비는 관광, 보라카이는 휴양중심의 상품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한진관광 KAL투어의 관계자는 “한진관광 KAL투어는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새롭고 특별한 여행지 네 곳에 직항 전세기를 투입하여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리 잡게 하였다. 앞으로도 훌륭한 여행지에는 과감한 투자로 차별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www.kaltour.com/ 1566-11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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