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24일 목요일 저녁 6시에 크리스마스 라이팅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6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호텔 내외부의 곳곳에 있는 크리스마스 전구에 동시에 불을 밝히는 이 행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크리스마스 라이팅 세레모니가 시작되면 산타클로스가 어린이들에게 쿠키와 캔디를 선물하며 어린이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약 10M가 넘는 크리스마스 전통 슈톨렌 케이크를 커팅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메인 로비 1층에서는 빵과 글루 와인(겨울이 일찍 오는 유럽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끓여 마시는 술), 그리고 주스 등이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것이다.
한편 6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기 위한 카운트다운도 모든 방문객들과 함께 진행할 것이다.
올해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 합창단과 관내 보육원인 송죽원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일 예정이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그랜드 힐튼 서울 합창단은 2개월 전 호텔 내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습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크리스마스 라이팅 세레모니에 참석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트리 점등식을 보면서 조금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면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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