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있는 퓨어 앤 내추럴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두 제품은 모로코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전통 수작업 방식을 거쳐 생산된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파라벤, 무색소, 무 실리콘, 무 미네랄 오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퓨어 앤 내추럴 바디 로션에는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함께 높은 보습력으로 잘 알려진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있어 순하면서도 강력한 피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최근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천연 보습 오일로 인기가 높은 아르간 오일은 올리브오일 보다 3배 더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고, 자연적인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니베아 관계자는 “니베아 바디 퓨어 앤 내추럴은 새로운 보습 성분으로 떠오른 아르간 오일을 유기농으로 경작해 생산한 제품으로 자연주의 보습을 표방한 보습 로션 중에서도 진일보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자연주의 스킨케어를 리드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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