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영된 런닝맨은 오랜만에 친정집을 찾는 송중기와 김선아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대전에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돌아오는 ‘전국 순회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부상투혼으로 많은 시민들의 박수를 받은 ‘김선아, 김종국, 하하’의 레드팀이 1등해 가장 먼저 퇴근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야근조에 당첨된 옐로팀‘송중기, 송지효, 이광수’은 블루팀 ‘유재석, 지석진, 개리’에게 간발에 차이로 꼴지의 자리를 내어 주었으며, 특히 오랜만에 레이스에 참가한 적극중기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런닝맨팀이 단체로 팀스폴햄의 야구점퍼를 착용하여, 시청자들의 방송 전 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착용하기 좋은 두께의 점퍼로 런닝맨 맴버들의 패션과 건강을 책임졌다.
맴버들이 착용한 제품은 전국 팀스폴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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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1 10:58:38
수정 20111031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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