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는 지난 10월 29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내일이 오면’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홈드라마로 서우, 하석진, 고두심, 이규한 등이 출연하며 ‘전원일기’, ‘그대 그리고 나’ 등 한국의 대표적인 가족 드라마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가 극본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동아는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영균(하석진 분)의 막내 동생 지미(유리아 분)가 입사하게 되는 교육출판기업으로 등장한다.
지미는 사회초년생으로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과 상대역인 지호(정민 분)와 펼치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통해 교육업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백점맞는 시리즈’, ‘큐브’, ‘하이탑 그리고 ‘일등예감’ 등의 두산동아의 대표적인 참고서들도 함께 선보인다.
두산동아 마케팅팀 이창훈 팀장은 “교육출판기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과 사랑에 대한 스토리가 녹아있고, 가족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내일이 오면’을 통해 두산동아의 긍정적인 회사 문화와 알찬 교재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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