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 여행의 미덕중 하나는 쇼핑할 곳, 사고픈 물건이 넘쳐난다는 것 명품브랜드 신제품,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상품, 하와이 느낌이 물씬 나는 토산품에서 의류, 식품까지 모든 아이템은 무궁무진하고 할인점에서 중고매장까지 숍의 종류는 다양하다.
필수 방문 쇼핑센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www.alamoanacenter.com).
와이키키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니만, 마커스, 시어스,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등의 수 백 개의 브랜드 매장이 1~3층에 이르기 까지 꽉 채우고 있다.
아웃도어쇼핑몰과 명품 브랜드, 캐주얼웨어, 토산품, 식료품, 생필품까지 없는 것이 없다.
또한 중국,태국,베트남,한국,일본,멕시코등 레스토랑이 갖추어진 하와이 최대의 종합 쇼핑센터이다.
상쾌한 무역풍을 느끼실 수 있는 센터 내에는 290개 이상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하와이 현지에서 여행자들에게 최고로 사랑받는 장소 이다.
알라모아나 센터 각 층에는 총 5개의 안내 데스크가 설치 돼 있고 한국어로 된 쇼핑맵도 갖추고 있어 쇼핑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DFS갤러리아 와이키키’(www.dfsgalleria.com)는 와이키키 메인로드인 칼라카우아 애비뉴와 로열하와이안 애비뉴에 걸쳐 넓게 자리 잡은 다운타운면세점이다.
총 7개의 브랜드가 들어서 있고 하와이에서 가장 큰 가방, 시계, 슈즈매장으로 3층이 면세점이고 구입한 물건은 매장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고 귀국하는 날 호놀룰루공항에서 인도받을 수 있다.
오하우에서 가장 늦은 11시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워드센터’ (www.wardcenters.com)는 엔터테인먼트, 빌리지, 게이트웨이센터 등 총 6개의 센터를 통합한 말이다.
최고급 브랜드는 없지만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로컬브랜드와 크고 작은 전문점이 많아 주말이면 가족단위 쇼핑객들이로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전문숍이 125개가 있고 42개의 레스토랑과 16개의 스크린을 가진 메가플렉스 극장도 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와이키키에서 더버스 19, 20, 42번이 수시로 운행된다.
와이키키 비치워크(www.waikikibeachwalk.com) 루어스 스트리트와 칼리아로드 일원에 펼쳐진 숍들로 로이스 와이키키 럭셔리 호텔과 유명 레스토랑을 비롯해 패션 중심과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이 됐다.
알로하 타워 마켓플레이스(www.alohatower.com) 호놀룰루 하버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쇼핑센터 스타벅스,후터스 등이 있으며 로빈스 진 등의 의류와 각종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와이키키 프리미엄 아울렛(www.premiumoutlets.com)은 오하우 유일의 아울렛으로 스포츠웨어와 마이클코어스 등 50여개의 브랜드 매장이 모여 있다.
정상가에서 2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으로 코치, 바니스뉴욕 등 꼭 들러 봐야 할 곳이다.
도움: 멘토투어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