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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베이비밀, ‘올바른 이유식 먹이기’ 캠페인
입력 2011-10-28 14:19:13 수정 20111028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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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의 유아식 전용 브랜드 베이비밀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올바른 이유식 먹이기 사업’을 전개한다.

베이비밀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8일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현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이유식 먹이기 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이비밀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베이비밀 제품을 기증하고, 서울시식생활정보센터의 임산부 대상 이유식 영양 교육 시 교육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등 이유식 단계부터 바른 식습관을 길러 아이들의 편식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도울 계획이다.

베이비밀은 ‘올바른 이유식 먹이기 사업’의 첫 행사로 오는 31일 영유아 부모와 영양사 대상 ‘영유아의 올바른 이유식 습관 형성과 편식예방을 위한 식사관리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는 “유아기의 입맛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이므로 다양한 식품의 맛을 경험시켜 바른 입맛을 갖도록 훈련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히 영양불균형이 심각한 취약계층의 유아들이 미래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 베이비밀은 생후 5~6개월 영아 대상의 이유식부터 1~3세 대상의 유아식까지 갖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다. 월령별, 연령별에 맞는 영양설계로 풀무원의 안심 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며 홈페이지(www.babymeal.co.kr)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주문 시 1:1 맞춤 영유아 영양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품영양학 전공의 영양사 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 ‘베이비밀 튜터(Babymeal Tutor)’가 아이의 영양 및 성장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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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8 14:19:13 수정 20111028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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