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학교에 갔다. 공부하다 학원에 갔다.”
일기를 처음 쓰는 아이들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다. 일기를 하루의 모든 일을 다 쓰는 것으로 아는 것이다.
『일기빵 베이커리』(채운어린이 펴냄)는 쉽고 재미있게 일기 잘 쓰는 비법을 소개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아조아’의 이야기는 저자의 실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도 처음에는 ‘나는 밥을 먹었다. 참 맛있었다. 끝!’ 이런 식으로 일기로 썼다고 한다.
이런 저자가 글쓰기를 지도하는 교사가 돼 일기쓰기, 나아가 글쓰기를 즐기고 잘 쓰게 된 비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이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친구,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친구들을 위한 특별하고 소중한 책이 됐으면 한다. 솔직하고 정성껏 쓰면 누구나 일기를 잘 쓸 수 있다는 사실과 일기쓰기란 참 즐겁고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싶다”라고 저자의 말을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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