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박선영과 민상원 조선일보 기자가 일반인을 위한 데일리 스타일 가이드 ‘믹스 앤 매치(Mix&Match)’를 출간했다.
이 책은 셔츠, 팬츠 등의 의류를 비롯해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까지 총 15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머스트 해브 아이템 100가지를 365가지로 돌려 입을 수 있는 스타일북이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집약했다.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코디를 메인 컷으로 보여주고 함께 연출한 아이템을 소컷으로, 각각의 아이템에 고유 번호를 표기해 누구나 이해하고 따라 입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런웨이 스타일링, 할리우드 스타의 파파라치 컷 등 다양한 이미지를 곁들여 소개했고, 알렉사 청, 시에나 밀러 등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스타들의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주고 따라 입을 수 있는 팁도 주고 있다.
저자인 박선영 교수는 일본 나고야모드를 졸업하고 일본 광고업계에서 활약하다 귀국 후 동물농장, X맨, 연애편지, 일요일이 좋다, 솔로몬의 선택, 진실게임, 골드미스가 간다, 스타킹 등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예능 전문 스타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차인표, 신애라, 전인화, 이다해 등 다수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 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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