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교동 호텔서교가 특2급 호텔로 승격됐다.
호텔서교는 10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를 통과해 지난 24일에 특2급 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호텔서교는 최근 50억원 이상의 과감한 투자를 했다. 객실 환경개선, 주방설비 교체 등의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추고, 직원휴게실 개설 등 직원복지를 강화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공존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끊임없는 시설개선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 왔다.
최근에는 베이커리 및 플라워샵, 로비, 레스토랑을 부띠끄(Boutique) 디자인 컨셉으로 리뉴얼해 이용고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특2급 호텔 승격은 올 5월 호텔서교 수장으로 선임된 장도현 대표가 호텔승격에 핵심역량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 취임 5개월여 만에 일궈낸 쾌거로 그 의미가 크다.
이에 대해 장도현 대표이사는 “특2급 호텔 승격은 호텔서교 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고객감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홍대 인근에 유일한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서교가 2020년 국내 최대의 호텔 매니지먼트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명품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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