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젖어 얼룩지는 어그 부츠는 이제 그만. 눈과 비에 강한 레인부츠가 따뜻한 양모가 만났다. 바로 실용성을 더한 ‘무브부츠’.
세계여행 중 눈과 비에 강하지 못한 양털 부츠에 불편함을 느낀 두 자매 메이샤와 브라이어니의 아이디어로 호주에서 탄생한 ‘무브부츠’는 자연산 라텍스와 따뜻한 메리노 울을 사용하여, 기존의 어그 부츠의 새로운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브부츠’의 소재인 천연라텍스는 내구성이 강해서 영하 25도까지 고무의 변질이 없을 뿐 아니라, 방한막까지 더해져 추위에 강하고 기존의 양털보다 밀집력이 높은 메리노 울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진다.
특히 이번 FW 시즌에는 일본의 아름다운 텍스타일 아트와 동양의 정교함에서 영감을 받은 ‘리틀 게이셔 컬렉션’을 선보인다. 꽃의 아름다움을 골든 메탈릭 패턴으로 표현하여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무광 바탕에 도드라진 크로스 해치 패턴을 정교하게 부츠 표면에 적용한 ‘클래식 컬렉션’은 네추럴하고 모던함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무브부츠’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15개국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9월에 론칭해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moovboo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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