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편집매장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항진글로벌의 ‘토들앤토들(toddle & toddle)’이 오는 27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창업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최대 행사로 200여개의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등이 총 망라된다.
최근 강남 대치, 인천, 부천, 대구 수성, 대구 동구에 매장을 오픈한 토들앤토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 세계 유모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유모차-카시트전문 편집 매장인 ‘토들앤토들’의 김호욱 대표는 “높은 실업률과 창업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아 새로운 틈새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창업자들의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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