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면서 편안한 움직임이 강점인 클라이밍 다운 재킷 ‘타슈켄트’를 출시했다.

아이더 ‘타슈켄트 다운 재킷’은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클라이밍 라인 ‘와이드앵글’에 속한 하이브리드형 다운 재킷이다. 클라이밍 같이 활동성이 높은 아웃도어에 적합하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적용시켜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움직임이 잦은 팔꿈치와 옆구리 등의 부위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 3L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배낭에 쓸리기 쉬운 어깨 부위에는 캐블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어깨와 옆구리에 기능성 소재를 덧댄 디자인이 허리 라인을 강조해 보다 고급스러운 클라이밍 전문가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여성 다운 재킷의 경우 후드형으로 디자인 해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남성용 색상은 골드, 다크 블루, 블랙 등 3가지 이며, 여성용은 옐로우, 바이올렛, 핫레드 등 3가지이다. 가격은 33만원.

또한 아이더는 등산철을 맞아 아이더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아이더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귀마개 세트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패딩 재킷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것. 행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아이더 ‘타슈켄트’ 다운재킷은 신축성이 뛰어난 클라이밍 라인 제품으로 움직임을 가볍게 만들어 등산을 비롯한 각종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더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 개발에 힘쓰며, 이번에 실시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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