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서울우유 고객 등 총 500명을 초청해 가족 뮤지컬 후토스를 관람하는 ‘후토스-생명의 씨앗 서울우유 DAY’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27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어린이, 한솔문화재단 초청어린이 300명과 서울우유 온라인쇼핑몰 구매자 및 서울우유 트위터 신청자 200명 등 총 500명을 초청,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어린이뮤지컬 ‘후토스-생명의 씨앗’은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후토스’를 재구성한 것으로,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믿음과 우정, 인내, 용기 등 다양한 교훈을 전달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또한 뮤지컬 관람 후 초대된 모든 어린이에게는 짜먹는 신개념요구르트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와 ‘짜요짜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문화 이벤트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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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2:44:56
수정 201110261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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