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풍성해 여행자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마카오. 낮에도 아름답지만 해가 넘어가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 야경 뺨치는 마카오의 화려한 밤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하버 크루즈를 타보는 것을 어떨까.
소피텔 마카오 폰테 16 인근 마카오 내항 12번 부두에서 출발해 반도와 타이파 사이의 해협을 가로지른다.
특히 각기 아름다운 모양을 뽐내는 세 개의 다리는 다른 곳에서는 가까이 감상하기 쉽지 않은 만큼 크루징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해협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마카오 타워나 기아 언덕, 펜하 언덕에서 바라보는 것과는 다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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