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8일 오전 0시50분, 박혜린의 데님 브랜드 ‘오리지널 제깅스 글램 더 혜린’을 단독 론칭한다.
제깅스는 진과 레깅스의 합성어로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디자이너 박혜린은 이효리, 이민호, 동반신기, 신민아 등 국내 최고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과 의상을 담당하며 패션계의 트렌드를 주도해 왔으며, 캘빈클라인의 디자이너를 거쳐 드라마의 의상까지 직접 디자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리지널 제깅스 글램 더 혜린’은 스키니진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레깅스를 입은 것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밑위를 짧게 해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입체적인 패턴 사용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포켓, 옆라인 등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디자이너 박혜린 특유의 독창성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다크블루, 카키그레이 등 세 가지이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롯데홈쇼핑 패션의류 담당 선정래CMD는 “제깅스는 데님 느낌을 충분히 내면서 신축성이 있어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가 잘 된다”며, “특히 오랫동안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담당해온 디자이너 박혜린의 ‘오리지널 제깅스 글램 더 혜린’은 디자인의 독창성까지 한층 가미돼 차별화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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