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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태연 같은 옷 다른 느낌.. 도트패턴 가디건 스타일링
입력 2012-10-25 15:19:54 수정 20111025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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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와 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옷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 주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선아는 지난 방송 소녀시대 출연과는 다른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에 '옷 갈아입고 오겠다'며 발끈 했지만, 소녀시대 태연과 같은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누리 꾼들에 의해 포착되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옷은 스트라이프와 도트 무늬가 배합된 편안한 스타일의 가디건.

김선아는 편안한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하여 가벼운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소녀시대 태연은 블랙컬러 가디건에 모노톤 핫팬츠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서로의 매력을 뽐낸 ‘김선아’와 ‘소녀시대 태연’의 앞으로의 활동과 함께 선보일 패션 스타일링 또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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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5 15:19:54 수정 20111025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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