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부터 허브는 다양한 형태의 질병 치료와 자연치유력의 증가에 이용돼 왔으며, 풍부한 영양소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보존한 '대자연의 선물'이다.
현대에 들어 많은 사람들이 허브에 관심을 가지지만, 사실상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브는 몇 종류 되지 않는다.
또한 그 이용법도 차로 마시거나 조리 시 음식에 향미료로 섞는 등 극히 한정적이다.
『허브, 내 몸을 살린다』(모아북스 펴냄)는 건강한 영양 상태를 극대화시켜주는 허브의 효능,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 효과를 조목조목 짚어 현대인들의 실생활에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허브를 통해 단순히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허브를 통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깨닫고 삶의 방식을 바꾸어나가는 것 모두가 허브를 통해 병을 완쾌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또한 허브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수록해 어떤 방식이 나에게 더 유용한지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올 가을 가장 가고 싶은 단풍여행지는 어디?
· ‘불굴의 며느리’ 비비아나 신발에 엄마들 관심
· 이민기가 제안하는 겨울 스타일링 완성의 비밀은?
· 교육업계, 신학기 대비 각종 설명회 봇물
· CJ오쇼핑 ‘명품 아울렛’, 구찌-팬디 20%~40% 할인 판매
· 우체국에서 무료로 건강검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