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천만 원 협찬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역사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영덕’군.
그는 교원임원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으로,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역사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지함 화장품 백지선 팀장은 “기획했던 것보다 지원자가 많아서 1명을 뽑는데 힘들었다”며 “나름의 사연들이 가슴 아프기도 했다.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2가지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자기계발을 할 수 없는 친구 이야기는 씁쓸했다. 학식은 물론 외모를 함께 가꾸고자 하는 마음에 더 많은 지원자가 몰렸던 거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더욱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그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협찬은 이지함 화장품(100만원), 강남 이지함 피부과(120만원), 최가을 헤어드레서 에스테틱(120만원), 강남 하늘 안과(200만원), 강남 이지함 성형외과(300만원), 시공사 베스트셀러 도서 등 천만 원 상당의 협찬이 진행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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