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퇴근시간을 이용해 ‘스파(SPA)’를 즐기는 20-30대 직장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캐주얼한 매력으로 산뜻한 리모델링을 마친 도심형 ‘스파(SPA)’센터가 런칭하며 바쁜 직장인들의 퇴근길 쉼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여성들의 뷰티 지침서인 ‘페이스 경락(삼성출판사)’의 저자이자 ‘뉴욕 스킨앤 바디’의 김하정 원장은 20년 베테랑의 뷰티 노하우와 ‘스파(SPA)’의 매력을 결합한 도심형 스파 & 에스테틱 센터 ‘스파 인 뉴욕(SPA in NEWYORK)’을 새롭게 런칭했다.

먼저, 내부로 들어서면 친환경의 원목과 원석들이 어우러져 휴양지 리조트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안락하고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전체적인 조명의 채도는 최대한 낮춰 숨 가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차단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과 심신의 안정을 제공한다.

▲ 7가지 컬러(COLOR)의 에너지를 이용한 1:1 맞춤 ‘아로마 스파’

‘스파인 뉴욕(SPA in NEWYORK)’의 김하정 원장은 컬러에는 저마다의 다양한 에너지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순수한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 7가지의 컬러는 혈액순환의 촉진과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하는 빨강(RED), 활력과 에너지, 신장기능을 강화하는 주황(ORANGE), 에너지 생성과 소화기계에 도움을 주는 노랑(YELLOW), 리프레싱과 심신의 안정, 그리고 면역강화에 도움을 주는 초록(GREEN), 목과 기관지등 갑상선에 좋은 파랑(BLUE), 진정효과와 집중력 향상, 그리고 내분비계 및 눈,귀에 효과적인 남색(NAVY), 마지막으로 뇌하수체 자극을 통해 신경안정과 감성조절에 이로운 보라(PURPLE)등이 있다.

▲ 현무암의 따뜻한 기운을 이용한 ‘스톤(STONE) 테라피’


원석을 이용해 인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스톤 테라피’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대 치료요법(Healing Therapy)의 하나로 전해 내려오는 ‘스톤 테라피’는 화산작용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을 이용하는데 철, 마그네슘, 규산염 등의 광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열을 유지하는 성질이 뛰어나 근육과 관절에 원적외선의 온열효과를 준다. 또한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신체의 리발란스 효과와 함께 독소를 배출하는 정화작용에 이르기까지 ‘스톤’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막혀있던 기(氣)에 흐름을 좋게 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체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스파인 뉴욕(SPA in NEWYORK)’의 김하정 원장은 “현대인들은 숨 가쁜 일상과 저마다 느끼는 스트레스도 다양해 오랜 동안 방치되면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대인관계 속에서의 자신감 또한 상실되기 마련이다. 전문가와의 정확한 카운셀링을 통한 1:1 맞춤 케어와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한편, ‘스파인 뉴욕(www.mybodyskin.co.kr)’은 리뉴얼 런칭 기념으로 12월까지 연인 또는 친구,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플스파 프로그램을 20% 특별가로 제공한다. ‘스파인 뉴욕’의 커플스파 프로그램은 페이셜과 바디를 풀코스로 케어 받을 수 있어 둘만의 달콤한 휴식을 함께할 수 있다.

예약문의 : 02)3481-10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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