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의사, 인디밴드, 모델, 고등학생 등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이 무슨 일로 한자리에 모였을까? 바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의 ‘Replica Fits All’ 캠페인 화보 촬영을 위해서다.
이들이 선택한 아우터는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인 야상 점퍼.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보온성뿐 아니라 스트리트 패션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공효진, 김아중, 윤은혜 등 패셔너블한 셀레브리티들이 즐겨 입으면서 대중들에게도 겨울철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화보와 영상에서는 각각 다른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그룹들이 참여 했다. 아나운서들은 평소 단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길게 늘어트린 원피스 스타일에 야상을 걸쳐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고등학생들은 교복도 아우터로 포인트를 준다며 그들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슈퍼스타K에서 자진 기권하며 화제가 되었던 예리밴드도 참여하여 평소 펑키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블랙톤으로 모던하게 야상을 스타일링하여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그 외 모델, 의사, 배우, 바이커크루, 패션피플 등 도 야상의 박시한 사이즈를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에 맞는 아이템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과 포즈로 화보와 영상 촬영에 참여 했다.
스타일리시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의 ‘Replica Fits All 캠페인은 ‘너, 나 우리 모두 카이아크만의 레플리카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대중들에게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11월호 maps,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캠퍼스 및 Youtube, Vimeo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카이아크만의 홈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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