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동남아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싱가포르와 부산을 오가는 부정기편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부산-싱가포르 부정기편은 부산 출발 기준으로 오는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총 9회이며, 운항일자는 매주 목요일, 일요일이다. 싱가포르발 부산행 마지막 운항 스케줄은 2012년 1월 26일 출발이다.
이번 임시 운항의 총 좌석수는 288석이며, 총 세 개의 클래스로 비즈니스 클래스 1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클래스 234석이 배치돼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전세기 운항을 통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 등 경상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문의: 02)755-122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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