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 역으로 열연 중인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민하양이 신고 나오는 신발이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하양이 SBS 예능 프로그램인 ‘붕어빵’과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신고 나온 신발은 바로 유아동 수제화 브랜드 쥬디알렌(www.judyallen.kr)의 제품.

쥬디알렌은 전문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아동화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우면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 아동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고급 소재의 원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브랜드이다.

박민하양은 ‘붕어빵’ 촬영이 있는 매주 금요일마다 쥬디알렌 매장을 방문, 그 날의 의상 컨셉과 가장 잘 매치되는 제품을 골라 신을 정도로 쥬디알렌 제품을 좋아한다는 후문이다. 민하양과 함께 언니인 민진, 민서양도 쥬디알렌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쥬디알렌은 2011년 가을을 맞아 디자이너 홍혜진의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쁘띠마망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다.

‘또 하나의 작은 나’ 컨셉의 쁘띠마망은 엄마의 모피를 그대로 축소한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으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다.

지난 9월에 도산공원에 플래그샵을 오픈한 쥬디알렌은 8세 이하 남녀 아동을 위한 전문 수제화 브랜드이며, 가격대는 12~16만원대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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