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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물티슈, 직접 만들어볼까?
입력 2011-10-21 09:10:28 수정 20111021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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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의 가방 속 필수품 ‘물티슈’.

그러나 최근 일부 물티슈 제품 속에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엄마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그린메이드(www.greenmade.co.kr)는 무방부제, 무화학물 살균물티슈 제조장치 ‘맘스팩토리’를 선보였다.

‘맘스팩토리’는 엄마가 직접 가정에서 만든다는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제품이다. 1분 30초 가동으로 건티슈 한 팩(40매)이 제작되며, 엄마들은 방부제 등 유해물질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제품은 살균수 생성기에 물과 앰플을 차례로 넣고 가동 후, 건티슈를 넣어 살균수가 흡수되면 한 장씩 뽑아 사용한다.

그린메이드 측은 “물티슈는 유통·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화학첨가물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첨가물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해로움을 줄 수 있다”며, “‘맘스팩토리’는 피부자극테스트(P.I.I지수 0.0), 살균력테스트(99.9%이상), 유해성분분석(전 항목 불검출) 등의 시험을 통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유해물질이 허가수치 이내가 아닌 아예 불검출되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맘스팩토리’는 제조기와 순면 건티슈를 포함해 체험팩과 리필용 건티슈가 출시됐으며, 종합쇼핑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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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1 09:10:28 수정 20111021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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