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우보드 시즌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스키어들과 보더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마니아층의 스키장패션 관심사를 살펴보면 올 시즌에는 화려하면서도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보드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니아들의 생각에 발맞추어 국내 스노우 보드복 STL(에스티엘)은 발빠르게 마니아들의 입맛에 딱 맞는 보드복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념으로 제작,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STL 이슈팬츠의 기세가 무섭다.

업계 최초, 최저가를 내세우며 88,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였던 STL 스노우 보드복의 이슈팬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방수 2만방의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올 시즌 트렌드에 맞는 화려하고도 세련된 개성강한 10가지 컬러로 제작하여 그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STL 스노우 보드복의 이슈팬츠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초기 물량이 동이나 급히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이며, 그 중에서도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김지원과 부활의 김태원이 입었던 이슈팬츠가 일명 `김지원 보드복`, `김태원 보드복`이라고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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