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밀착형 로맨틱 코미디’라는 신선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티끌모아 로맨스’가 훈훈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제작 보고회 및 언론/배급 시사회 등 각종 행사 참석자들에게 100원을 받는 ‘백원모아 좋은세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통통 튀는 영화의 콘셉트와 발상의 전환으로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영화의 모토인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200% 살리고, 모여진 금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을 후원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영화도 보고 좋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10월 19일(CGV 압구정) ‘티끌모아 로맨스’의 제작 보고회와 동시에 시작될 ‘백원모아 좋은세상’ 캠페인은 앞으로 있을 언론/배급 시사회 및 모든 행사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백원모아 좋은세상’ 캠페인 모금함에 100원을 넣을 첫 번째 주인공은 생계밀착형 커플 한예슬(홍실)과 송중기(지웅)이다. 영화 속에서는 돈 벌고, 돈 아끼는 고수들로 나오지만 이번 캠페인만큼은 그 누구보다 먼저 ‘100원 모아’ 이벤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예슬, 송중기의 상큼한 앙상블이 빛나는 생계밀착형 로맨스 ‘티끌모아 로맨스’의 ‘백원모아 좋은세상’ 캠페인은 영화가 끝날 때가지 쭉 이어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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