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름다움의 아이콘으로 존재하는 배우 이미연. 그녀에게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없는 것은 피부 탄력을 지켜 흐트러짐 없는 얼굴 윤곽을 유지한 덕분이다.

주위에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탄력 있게 팽팽한 얼굴선을 유지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탄력을 잃고 처진 얼굴은 주름보다도 더 여자를 나이 들어보이게 만든다.

한율의 모델인 이미연이 늘 신경 쓰는 것이 바로 나이 들면서 사라지는 탄력이다. 얼굴 윤곽을 매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 독소배출 효과, 한방 반신욕하기

피부에 쌓인 독소는 혈액순환과 영양 공급을 방해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피부 영양이 결핍된다. 또한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힘을 잃게 되어 결과적으로 얼굴선이 무너진다. 얼굴선이 무너지면 볼 살이 처지고 주름도 깊게 파여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아도 우울한 인상으로 보이기 쉬운 것.

우리 몸에 좋은 약초를 이용한 한방 반신욕은 혈액순환에 좋고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특히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한방 반신욕을 할 때에는 약초를 우려낸 물을 욕조에 넣거나 약초 자루를 담아 욕조 안에서 우려서 이용한다.

한방 반신욕에 좋은 약초로는 구기자, 당귀, 하고초, 약쑥, 익모초, 감초, 삼백초 등이 있다.

▲ 피부 재생 돕는 한방차 마시기

독소배출 단계 후, 피부 세포 사이사이의 공간은 재생 단계를 거쳐야 한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약재를 우려 차로 마시면 피부 재생력을 높일 수 있다.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면 피부 미용에 큰 도움을 준다. 감잎차와 두충차는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며, 무기질과 칼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평소에 즐겨 마시면 피부에 좋다.

둥글레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박하차 역시 피부 재생뿐 아니라 수렴작용이 뛰어나다. 이는 피부탄력을 도모해 모공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 탄력 Up! 셀프 마사지하기

얼굴의 경혈점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지압을 하면 피부 순환은 물론 피부 탄력을 되돌리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눈을 가로로 3등분 한 지점 중 눈 꼬리 쪽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양손 검지로 약 2초간 가볍게 지압한다.

광대뼈 밑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로 10초간 지압한 후 엄지로 인중을 지압하고 양손 엄지로 인중부터 입꼬리까지 쓸어내린다.

엄지로 턱 위 움푹 들어간 부분을 지압한 뒤 입꼬리까지 쓸어내린다. 엄지로 턱 위 움푹 들어간 부분을 지압한 뒤 입꼬리까지 쓸어주는 이 전 과정을 3회 반복한다.

눈가 처짐 예방에 좋은 눈 마사지도 추천한다. 눈썹 앞머리 쪽의 눈썹 뼈를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3초간 지압한 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눈썹을 집게처럼 집고 눈썹 선을 따라 꼭꼭 집어주듯 마사지한다.

▲ 안티에이징 화장품 사용하기

나이보다 어린 피부를 갖고 싶거나 이미 시작된 노화로 두루뭉술해진 얼굴선에 탄력을 부여해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에 적합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피부 탄력을 관리해주어 얼굴 윤곽까지 매끈하게 잡아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건강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비타민을 챙겨먹듯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해 피부에 탄력을 점차적으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기능성 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에서는 안티에이징 라인인 한율 “극진”을 선보이고 있다. 깊은 탄력에 효과적인 한방 원료들을 한율 만의 옹기중탕법으로 달여 만든 제품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윤곽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고농축 한방에센스.

5가지 한방 원료를 옹기 중탕법으로 농축해 만들었다. ‘포공영’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피부에 투명함을 되돌려주는 것은 물론 얼굴 부기를 빼준다.

‘산약’과 ‘고본’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게 하고 혈과 진액을 생성해 어린아이와 같은 피부로 되돌려주며, ‘승마’와 ‘인삼’성분의 양기를 불어넣어 늘어지는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팽팽한 얼굴선으로 되돌려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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