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 TEAM 106’은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서포터 이벤트로 개최된 티빙 슈퍼레이스(2011 Tving SUPER RACE) 폐막 전에 출전,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시리즈 챔피언 팀 목표를 달성했다.
EXR TEAM 106의 간판스타 유경욱 선수는 제네시스 쿠패 클래스에서 7전 중 3전(4,5,6 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6전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 지었으며, 7전에서는 안정적인 레이스를 선보였다.
류시원 감독은 “출정식에서 2년 연속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마침내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2009년 EXR TEAM 106을 창단하면서 무엇보다 프로 레이싱 팀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겠다는 목표 하나로 3년이라는 시간을 달려왔고 유경욱 선수를 비롯하여 최고의 드라이버들과 매케닉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한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성과를 가져오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 후원을 아끼지 않은 EXR코리아 및 팀 스폰서 분들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였다.
EXR은 09년 ‘TEAM 106’ 레이싱 팀과 메인 스폰서쉽을 체결, 고정 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레이싱 상품(EXR TEAM 106 스페셜 에디션, EXR TEAM 106 유니폼 자켓) 을 선보이고 있다.
EXR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캐포츠 시장을 만들어 간 장본인으로서 캐주얼의 트랜디 함과 스포츠의 활동성을 겸비한 패션을 창조했다.
이번 EXR TEAM 106 라인 또한 레이싱 모티브의 패션아이템을 가져온 EXR 아이덴티티에 TEAM 106 모터스포츠의 오리지널리티를 겸비한 패션을 국내 최초로 창조한 사례다.
특히 이번 2011년 이번 시즌 골드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겸비한 골드컬러를 선보였으며, 레이싱의 스피디함을 전달하는 라인을 강조한 자켓과 아우터를 선보였다.
또한 기존의 방배 아트웍에서 독수리 아트웍을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플리스, 후드, 용품을 선보여, 레이싱 아이템을 통한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였고 좋은 반응을 가져왔다.
EXR 관계자는 “EXR TEAM 106은 국내최초로 레이싱 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고급스러운 레이싱 스포츠의 컨셉을 바탕으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 의류에서 신발, 가방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하여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모터 스포츠마켓을 리더 하는 최강의 프로 팀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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