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주요카드사,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력 2012-10-17 15:34:44 수정 2011101715344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비씨 카드, 국민 카드, 현대 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중소 가맹점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대형할인점 수준으로 인하하고, 중소가맹점의 범위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중소가맹점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2.1%에서 대형할인점 수준인 1.8% 이하로 인하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가맹점 적용 범위도 기존의 연 매출 1억 2천 만원 미만 가맹점에서 2억 원 미만 가맹점으로 확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전체 가맹점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중소가맹점이 대형할인점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 받게 된다.

카드사들은 변경된 수수료율 적용은 전산작업이 완료 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올 가을 복고 열풍 속 도트가 뜬다!
· 옥션, 햅쌀 출시 기념 무료 증정 이벤트
· 스티브 잡스가 택한 ‘터틀넥’의 스마트한 매력
· 20~30대도 잘 모르고 쓰는 생리대?
· 아웃백과 ‘카톡 친구’해볼까? 음료 쿠폰은 ‘덤’

입력 2012-10-17 15:34:44 수정 20111017153444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논란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