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젠틀맨 룩을 지향하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캠페인 ‘BOY,myself’가 ‘청춘만감(靑 春 萬 感)’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청춘만감’은 ‘소년’을 주제로 11인의 아티스트 각자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감성으로 표현한 도서와 컴필레이션 디지털앨범을 선보인다.

우선, 11인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준 그들의 도전적인 삶과 감성적인 인터뷰, 작품이 수록된 에세이 도서 ‘청춘만감’>이 19일 시드페이퍼를 통해 발간 예정이며, 도서 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삼청동 aA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BOY,myself’ 프로젝트의 아티스트인 목영교, 목진우, 성빈, 안다빈, 이승남, KEENKEEE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도서와 더불어 11명의 아티스트 중 Eddie shin, Bois-김동욱, 성빈, 도상우(THE HAMILTON HOTEL)가 함께 참여하는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도 발매 예정이다.

음반 발매를 기념해 28일 저녁 8시, 홍대 V-Hall 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공연 티켓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와 프로젝트 블로그(boymyself.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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