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마지막 날인 16일,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오후 2시 룰렛이벤트에서 ‘초대박’이 터졌다.
이번에 제공된 초대박 선물은 바로 ‘보네스트 베네스트 카시트’로, 수원에서 먼 길을 달려온 정명옥(50, 수원시 율전동)씨가 차지했다.
정씨는 “지난달에 결혼한 딸을 데리고 엑스포에 참여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카시트’에 당첨돼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이런 좋은 선물을 준 키즈맘에게 너무 고맙고, 다음 엑스포에도 꼭 찾아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