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딕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베이비키즈맘 엑스포’서 아기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체온계’를 선보였다.
이날 휴비딕은 접촉에 따른 거부감이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Thermofinder S)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체온계 뽀로로스캔(PS-100)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휴비딕의 ‘통큰’ 혜택으로, 관람객들은 써포파인더 에스(Thermofinder S)는 시중가 8만 5천원에서 3만원 할인된 5만원, 뽀로로스캔(PS-100)은 시중가보다 2만 5천원 저렴한 3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써포파인더 에스(Thermofinder S)는 감염 위험이 없는 비접촉식 체온 측정으로 귀 체온계에 거부감 있는 아이들에게 좋다. 또한 이유식온도, 젖병온도, 목욕물온도 등 다양한 온도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뽀로로스캔(PS-100)은 이마형 체온계로, 이마 밑에 흐르고 있는 측두동맥에 발생하는 열을 적외선을 이용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제품에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뽀로로’가 그려져 체온 측정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1분 이상 미사용시 자동종료되며, 필터가 필요 없어 유지 비용이 절약된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휴비딕 관계자는 "사물이나 다른 사람에게 쓰인 체온계를 아이에게 사용했을때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있다"며 "비접촉 적외선 체온계는 이런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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