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유튜브 브랜드 채널을 통해 신제품 ‘울트라 리페어 크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웹토크쇼를 시작, 오픈 2주만에 약 1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몽드의 두 모델 최시원, 한지민이 MC로 나선 웹토크쇼에서는 30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주제로 가상의 소비자와 두 MC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웹토크쇼는 제품, 사용법, 성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동안 피부로 손꼽히는 모델 한지민이 직접 체험한 제품 후기와 뷰티 노하우까지 들을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일방적으로 듣는 차원에서 벗어나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했다.
소비자들이 토크쇼의 게스트가 돼 자신의 피부 고민을 클릭하고 MC들의 질문에 답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
아울러 이번 웹토크쇼는 실제 토크쇼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과 15초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정보 전달로 똑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웹토크쇼 촬영 당일 처음 만난 최시원과 한지민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촬영이 진행 될수록 서로의 애드리브를 받아줄 정도의 환상적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인터랙티브 토크쇼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한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반복 촬영해야 했는데, 두 MC는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실제 토크쇼를 진행하듯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최시원, 한지민과 함께하는 웹토크쇼는 유투브(www.youtube.com/mamonde)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3일까지 웹토크쇼 시청자 중 1만명에게 마몽드 신제품 울트라 리페어 크림 체험킷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