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메리노 울을 홍보 판촉 하는 마케팅기구 AWI(Australian Wool Innovation)가 11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롯데백화점 명동점 앞 광장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Wool Run’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환경을 생각하는 Wool Run’은 선발된 참가자들이 친환경 소재인 울로 만들어진 금년 추동 시즌의 패션 의상을 입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동대문에서 시작해 롯데백화점 명동점 일대를 함께 달리는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Wool Run’ 3년 전 이태리 플로렌스에서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인 행사로 확산되고 있으며, 10월 런던, 뉴욕에 이어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AWI는 ‘환경을 생각하는 Wool Run’ 행사에 참여할 다양한 연령층의 일반 참가자 2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50만원 상당의 롯데 백화점의 울 자켓 교환권을 제공하고, 행사에 필요한 자전거를 대여한다.
또한 이들 중 Best Fashion Rider로 선정된 1인은 잡지 화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신청은 환경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며, 울마크 홈페이지(//www.wool.or.kr)와 울마크 까페(//cafe.naver.com/woolmark)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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