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진의 패션 아이콘인 지나(G.NA)의 공항패션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빅뱅 탑(TOP)과 커플 인증이라도 하는 듯 똑같은 야상 점퍼를 착용하여 커플룩을 연상케 했기 때문.
빅뱅의 탑과 지나가 선택한 야상 점퍼는 올 가을 겨울 필수 아우터인 캘빈클라인진의 제품으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네이비와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남녀 제품 모두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네티즌들은 ‘커플룩으로 딱 이네’, ‘둘 다 모델 같다’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빛나는 명품 몸매의 지나는 야상점퍼와 블랙 레깅스 룩에 캘빈클라인진 액세서리의 실용성 높은 나일론 소재 블랙 빅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특유의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탑은 캘빈클라인진 야상 점퍼와 블랙 데님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더불어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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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17:54:35
수정 201110121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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