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평생 잊지 못할 출산의 감동, 글로 남기고 상금도 받고!
입력 2011-10-12 17:04:00 수정 201110131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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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여성병원이 아이와 부모의 사랑이 더욱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제2회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스여성병원 이인식 원장은 “아이를 낳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피곤과 스트레스가 누적돼 아이와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을 잊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출산 경험을 글로 남긴다면 아이를 양육하면서 힘들 일이 닥칠 때마다 꺼내 읽어봄으로써 자녀를 키우는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후, 엄마가 직접 작성한 출산 후기를 읽어본다면 생명탄생의 소중함과 본인을 낳아준 부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며 출산수기 공모전 시행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장스여성병원 또는 구리 장스여성병원에서 분만을 한 산모들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장스여성병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서식을 다운받은 후, 자유형식으로 원고를 작성해 10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출산수기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3편)에게는 각 30만원, 그리고 장려상(5편)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선착순으로 출산수기를 응모한 100명에게는 참가상(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당선된 출산수기 작품은 중랑구 지역신문에 게재된다.

문의 : 02)490-4000, 4114번(출산수기 담당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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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7:04:00 수정 201110131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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