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아기 피부를 위한 세제류 3종을 선보인다.

궁중비책 세제류 3종은 조선 왕실 왕세자의 첫 목욕물인 ‘오지탕’을 기본 성분으로, 항균 및 소취 등의 기능이 있는 천연 한방 성분을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세척력이 우수하다.

신제품 3종은 ‘한방 베이비 섬유 세제’ 및 ‘섬유 유연제’, ‘한방 베이비 젖병 세정제’로 구성됐다.

‘한방 베이비 섬유 세제’는 천연항균 특허(특허 제10-0910747호) 성분인 한방과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 등의 7가지 허브복합추출물이 함유돼, 섬유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준다.

‘한방 베이비 섬유 유연제’는 한방 성분 감잎, 진피, 녹차, 팔각향 등을 담아 소취효과가 뛰어나며 실내 건조 시에도 알맞다.

세제와 유연제는 일반·드럼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며, 3배 농축 기술을 적용해 사용량은 1/3로 줄고 효과는 길게 유지된다.

‘한방 베이비 젖병 세정제’는 100% 식품 첨가물로 만들어 세정 후 잔여물이 남아 아기가 먹게 되더라도 안전한 제품이다. 천연 항균 한방 성분인 어성초, 황금, 진피, 백봉령 등을 넣어 삶지 않아도 세균을 억제해 준다.

궁중비책 측은 “섬유 세제와 유연제에는 방부제, 색소, 표백제, 형광증백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 등 아기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젖병 세정제는 무알콜 제품으로 아기와 엄마 손 피부에도 안전하다”고 전했다.

깐깐한 엄마들을 위한 신제품 세제류 3종은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아기 용품 전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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