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서 1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여느 때 못지않게 화려한 볼거리로 큰 화제를 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이슈거리는 바로 여배우들의 각양각색의 드레스 코드가 아닐까 싶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칸, 오스카, 토론토 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오랫동안 스폰서를 해왔던 스와로브스키에서는 올 해부터 아시아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석했다.
특히, 영화제 기간 중 3일 동안(10월 6일~8일) 여배우들을 위한 스와로브스키 쇼룸을 만들었다. 레드 카펫을 밟은 국내 외 탑 여배우들이 전 세계적으로 단 한 피스 뿐인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빈티지 컬렉션을 착용,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김하늘, 조여정, 성유리, 유인나, 예지원, 김규리, 민효린 등 뿐만 아니라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팡밍밍까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위해 특별히 한국으로 공수해 온 클러치 백과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했다.
오더 메이드로 생산되는 스페셜한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빈티지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와 클러치 백 라인으로 대표되는 최상의 럭셔리 컬렉션으로서 볼륨 감 있는 대담한 스타일과 오뜨 쿠튀르 의상을 연상시키는 화려하고도 섬세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위 여배우들의 바디에 아름답게 들려진 화려한 클러치 백과 주얼리 아이템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경닷커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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